아마추어 최강전 '캘러웨이-비발디파크 챔피언십' 개최
-01.jpg)
골프 아마추어 최강전인 '2016 캘러웨이-비발디파크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골프존 회원이면 참여할 수 있다. 지투어(GTOUR) 프로와 프로 라이선스 소지자는 시상에서 제외된다.
스크린골프와 필드 합산 방식으로 4차례 예선을 치른다. 1차 예선은 내달 21일까지 전국 골프존 비전과 리얼을 설치한 매장에서 진행한다. 예선 회차별 상위 랭킹 36명, 총 144명은 10월23~24일 비발디파크CC에서 열리는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예선과 챔피언십 상위 입상자에게 시상품을 수여한다. 예선은 각 회차 1위에게 백화점 상품권 300만원, 캘러웨이 어패럴 의류 교환권 50만원, 비발디파크CC 평일 그린피 면제권 4매, 2위부터 5위 입상자에게 백화점 상품권 및 캘러웨이 어패럴 의류 교환권 차등지급, 대명리조트 스위트 객실 이용권 등을 시상한다. 챔피언십 1위는 백화점 상품권 500만원, 캘러웨이 어패럴 의류 교환권 100만원, 비발디파크CC 평일 그린피 면제권 4매를 상품으로 받는다.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베스트드레서, 홀인원, 행운상 부문 시상을 비롯해 예선 회차별 최다 라운드 1위 달성 매장에 캘러웨이 어패럴 의류 교환권 100만원을 지급한다.
김천광 골프존 기획인프라본부장은 "스크린과 필드 골프를 복합한 새로운 형태의 대회"라며 "참가자들이 대회를 통해 2가지 재미를 동시에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캘러웨이 어패럴과 비발디파크가 주최하고 전국골프연합회에서 주관하며 스릭슨, 하이트진로, 올포유 등이 협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