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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16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5차전] 배소현 우승!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6-10-04

조회 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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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KLPGA 2016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5차전] 배소현 우승!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41야드) 남A(OUT), 남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6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With LEXUS 15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4백만 원)’ 최종일, 배소현(23)이 드림투어 첫 우승을 일궈냈다.




선두와 4타 차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배소현은 버디만 4개를 골라잡는 완벽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7-68)로 2011년 점프투어 우승 이후 약 5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배소현은 “올해 우승 근처를 맴돌다 아쉽게 우승을 놓친 적이 많았다. 오랫동안 기다린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밝힌 뒤, “아버지가 항상 같이 대회장에 와주시는데 묵묵하게 좋은 길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배소현의 아버지인 배원용(56)씨는 대한골프협회에서 국가대표 코치를 지냈던 골프 베테랑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골프 코치로서 배소현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


배소현은 “이번 대회 직전에 아버지가 셋업을 보완해주셨다. 셋업에 자신감을 가지다 보니 확실히 경기력이 좋아졌고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며 우승 요인을 밝혔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한 배소현은 골프에 집중하기 위해 학교에 진학하는 대신 검정고시를 선택할 만큼 골프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샷이 장기인 배소현은 동계훈련에서 쇼트게임을 보완하면서 이번 시즌 참가한 15개 대회 중 7번 톱텐에 들 정도로 꾸준한 성적을 기록해왔으며, 본대회의 우승으로 상금순위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배소현은 “상금순위 선두를 유지하는 것이 이번 시즌 목표이고, 가능하다면 남은 대회에서 한 번 더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밖에 주가은(19)과 김지은(21), 전우리(19)가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고, 1라운드에서 중간합계 9언더파 63타로 3타 차 단독 선두에 오르며 우승 가능성을 높인 이수연(18,위드윈인베스트먼트)이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잃으며 공동 8위로 경기를 마쳤다.


무안 컨트리클럽과 한성에프아이 올포유가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10월 11일(화)부터 1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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